중2 영어 내신 대비, 시험 3주 전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중2 영어 내신은 정해진 시험 범위 안에서 나옵니다.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가 1순위, 문제집은 그다음이에요. 3주 전부터 1주차는 본문·단어, 2주차는 문제풀이, 3주차는 서술형과 오답에 집중하면 됩니다.
중간고사 점수표를 받아 든 어머님들이 비슷한 말씀을 하세요. "단어는 다 외웠다는데 왜 점수가 이 모양이죠." 시험 전에 문제집을 두 권이나 풀렸는데 결과가 그대로면 답답하실 거예요.
저는 분당 정자동에서 5년째 중등 영어만 가르치고 있어요. 그동안 본 중2 학생들 점수표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단어를 외우지 못해서 점수가 낮은 경우는 생각보다 적어요. 대부분은 시험에 뭐가 나오는지를 두고, 엉뚱한 데 시간을 쓴 경우였습니다.
오늘은 광고 빼고, 중2 영어 내신을 3주 전부터 어떤 순서로 준비하면 되는지만 정리해 드릴게요.
중2 영어 내신은 '정해진 범위'에서 나옵니다
수능 영어랑 내신 영어는 완전히 다른 시험이에요. 수능은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오지만, 내신은 이미 배운 범위 안에서 나옵니다. 교과서 본문,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 부교재. 출제하는 분이 수업한 그 자료에서 그대로 나오죠. 그래서 1순위는 시중 문제집이 아니라 학교 자료예요.
3주 전부터, 주차별로 무엇을 하나
1주차 — 본문과 단어부터. 시험 범위 본문을 소리 내어 끝까지 읽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해석이 막히는 문장에 표시하고, 그 문장에 나온 단어를 따로 외워요.
2주차 — 문제풀이로 빈틈 찾기. 본문이 어느 정도 익으면 그때 문제집과 기출을 풉니다. 목적은 점수 매기기가 아니라 틀린 문제가 본문 어디에서 나왔는지 되짚는 것이에요.
3주차 — 서술형과 오답. 요즘 중등 영어 내신은 서술형 비중이 큽니다. 마지막 주에는 본문 핵심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중2 영어 내신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정해진 범위를, 정해진 순서로 준비했느냐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본문과 학교 자료를 1순위에 두고, 3주를 주차별로 나눠 쓰면 지금 점수에서 한 칸은 충분히 올라갑니다.
(실제 글에는 이 자리에 원장님 학원의 네이버 플레이스·소개 글·톡톡 링크가 들어가고, 맨 아래에 학원 명칭·등록번호·교습과목이 자동으로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