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은 글 한 편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학원 이름을 듣거나 플레이스에서 보고 블로그까지 들어오신 학부모님은 등록 전에 알아보는 중이십니다. 누가 가르치는지, 다른 학원과 뭐가 다른지,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봐주는지.
글이 한 편뿐이면 그 궁금증이 이어질 곳이 없습니다. 한 편을 읽고 다음이 궁금해졌는데 다음 글이 없는 거죠. 학부모님은 조용히 나가서 다른 학원을 찾아보십니다. 원장님 눈에는 안 보이는 이탈입니다.
여섯 편은 학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순서입니다
| 글 | 학부모님의 속마음 |
|---|---|
| 1편 원장님 소개 | 누가 가르치는 걸까 |
| 2편 우리 학원의 강점 | 다른 데랑 뭐가 다르지 |
| 3편 왜 이 학원인가 | 굳이 여기여야 하나 |
| 4편 관리 방식 | 우리 애를 어떻게 봐줄까 |
| 5편 아이의 변화 | 다닌 아이들은 어떻게 됐을까 |
| 6편 자주 묻는 질문 | 전화로 묻기는 애매한데 |
한 편을 읽고 다음이 궁금해지면, 그 글이 거기 있게 만드는 구성입니다. 여섯 편이 서로 이어져 있으면 학부모님이 글 하나로 들어와도 여섯 편을 쭉 읽고 가십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
한 미술학원 원장님은 아이 낯가림에 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 글을 읽고 찾아오신 어머님이 상담 자리에서 바로 등록하셨고요. 원장님이 상담에서 할 설명을 글이 미리 해둔 셈입니다.
여섯 편을 올리고 일주일 만에 특강 문의가 세 건 들어온 학원도 있습니다. 전화, 문자, 톡톡으로 하나씩요.
문의가 하루아침에 늘지는 않습니다. 글들이 서로 이어져 있고, 그 위에 새 글이 계속 올라가야 서서히 시작됩니다. 여섯 편은 그 바탕입니다.
여섯 편,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쓰다에서는 질문에 답하시면 글이 나옵니다. 한 편에 삼십 분쯤 걸리고, 이틀에 한 편씩 올리면 2주면 여섯 편이 다 올라갑니다. 주말 하루에 몰아서 만들고 예약 발행을 걸어두시는 원장님도 계십니다.